인도 2018
남아시아후원금의 효과는 다음과 같이 놀랍습니다.
급식 프로그램을 통한 파킴 와리카퍼 섬과 바라다퍼 섬의 건강 증진이 개선되었습니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이 후원하는 학교 급식 프로그램은 인도의 선더반섬에 위치한 파킴 와리카퍼 섬과 바라다퍼 섬지역의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대부분 어부, 농부, 소작농들의 자녀들로 일주일에 5일, 하루 한끼의 식사를 위해 대략 357명 이상의 초등학교 아이들이 이곳에서 식사를 하기위해 오고 있습니다. 이 급식 프로그램을 통해 이곳의 아이들은 초등교육과 인성교육에 더불어 배고픔과 영양실조의 위기로 부터 벗어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극빈가정에서 자라나고 있으며 이 하루 한끼가 그들에게는 빛과 같은 소중한 생명줄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 선생님들의 세심한 보살핌과 기도속에서 아이들에게는 쌀밥, 렌틸 콩, 채소, 생선과 달걀등의 영양건강식으로 신선하고 따뜻하게 배급되어지고 있습니다. 배고픔과 영양실조에서 벗어난 그들의 미소를 통해 하루 한끼 급식의 프로그램의 극명한 효과를 바로 느낄수있습니다.
저희는 임직원을 비롯, 이사회와 더불어 글로벌 어린이재단의 여러분께 그동안 보내주신 기도와 관심, 염려와 지원에 대한 심신의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이곳 선더반 섬의 불우한 환경에 처한 아이들의 열악한 생활개선을 위해 여러분의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디팍 쿠마 나스드림
비전 인디아 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