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_이기원선교사 2019
동남아시아캄보디아_이기원선교사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분을 만날 수 있는 이곳은 포이펫 빈민촌입니다.
대략 1,200가정의 빈민들이 살고 있으며 이곳에는 2,000명 정도 아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포이펫 우리 아이들이 무언가 잘못이 있어서 이곳에 태어난 것이 아니며 저와 여러분들이 무언가 잘해서 이곳에 태어나지 아는 것을 깨닫습니다.
5살짜리 아이가 2살짜리 아이를 돌봐야 하며 한끼의 식사로 하루를 버터야 합니다.
“하나님 이 땅 이곳에 있는 이 어린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2019년 긴급수재민 구호 현황
1) 글로벌 어린이재단 1만불을 포함 전체 총 4만 5천불정도 수재민 헌금이 모여졌습니다.
2) 긴급구호 기간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만불 사용됨
– 하루 2회 배식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1,400명 대상
– 라면 하루 80박스, 식수 20리터 30통, 세재, 세탁, 기타 등등
– 10월 5일부터 500인분 기준 라면 추가 배식 10월 31일까지
3) 현재 남은 잔액으로 2만 5천불으로 도로 복토 1미터 높일 예정 2020년 대비 사업
– 우기가 완전히 끝나는 11월 중순부터 작업 예정입니다.
– 작업 진행모습 보고 드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글로벌 어린이 재단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