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_오영인.이동렬선교사 2020
북아메리카2020 년 3 월 3 째주 부터 COVID-19 으로 인해 전 세계가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까에 학교 또한 팬데믹으로 인해 3 월 봄학기를 정상적으로 운영 하기에 매우
어려웠습니다. 매일 아이들이 물을 길러 나르기 위해 도랑을 찾아 가는데 그 도랑물은 깨끗하지
않는 물이며 그 어린 아이들이 도랑물을 찾아 먼 길을 가야 하고 또 그 무거운 물을 작은 머리에
이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에게 물을 제공해 주기 위해 120 미터
가량 깊이의 우물을 팠고 그 깨끗한 물을 제너레이터로 뽑아 내어 이 어린 아이들위해 격일로
물을 나눠 주는 사역을 결정하고 진행 하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매우 약한 어린
아이들이 쉽게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아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나눠 주는
것을 결정 하였고 하루에 한끼도 먹지 못하는 마을 아이들을 위해 쌀을 나눠 주는 사역 또한
결정하고 진행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