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ago Bra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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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지부 서 제니 회장은 지난 24일 일리노이주 팔래타인에 소재한 밀알 선교단에서 주관하는 토요 사랑의 교실에 참석해서 후원금 1천 달러를 전달했다.

 

서제니 회장은 매년 밀알선교단에 500불씩 후원해 왔지만 이번에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사랑이 전달되기 원하는 마음으로 1000 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7월 20일부터 진행될 사랑의 캠프에 참석하고 싶지만 형편이 어려워 가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알 선교단 단장 남성우 목사는 GCF 시카고 지부의 후원에 감사를 전하며, 현재 40명 정도의 장애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지만 더 많은 장애인 학생들이 마음을 열기를 원하고, 밀알 사랑의 캠프가 잘 진행되기를 기도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