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_안찬호 선교사 2024

케냐_안찬호 선교사 2024

전 세계에는 여전히 굶주림과 가난 속에 살아가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중 케냐 마사이 부족의 어린이들은 전기와 물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교육과 위생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곳에 세워진 학교를 통해 교육이 시작되었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하루 한 끼조차 제대로 먹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글로벌 어린이 재단의 후원을 통해 주일 점심 한 끼와 초등학생들에게 빵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큰 기쁨과 희망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주님의 축복 속에 자라며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