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January Meeting

Washington DC January Meeting

지난 1월 31일 글로벌 어린이 재단 Washington DC 지부는 정기 월례회를 11시 반부터 3시까지 GCF 봉사부장 김정희씨 댁에서 새로운 회장단의 출범을 알리며 그 시작을 알렸다.

 

이자리는 새로이 선출된 박영숙회장이하 10여명의 임원이 함께함으로써 그 어느때 보다 탄탄한 회장단을 겸비하고 30여명의 윗도는 기존회원과 새로이 참여하게 되는 신임회원들이 모두 만나 세대를 아우르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새로이 신설된 부서에 대해 더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2017년 모금사업계획에 그 박차를 가하는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정기 월례회에 참석한 이경자 GCF이사는 “ 그 어느때 보다 더 많은 정예임원진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이 각양각처에서 이루어지길 바라며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지는 획기적이며 능동적인 자세가 그 어느때 보다 필요한 때라고 하며 다양한 접근으로 세계 궁핍아동을 위해 일합시다.” 라고 새 회장 임기의 시작을 격려해 주었다. 이에 신임 박영숙 회장은 2017년 GCF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활발한 활동의 기반은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이 그 원동력”이 됨을 강조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더 뿌리깊은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힘쓸것을 약속하며 한 여성 이전에 어머니의 마음을 늘 간직하자고 회원들에게 전하면서 모금사업 계획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신년 첫 정기 월례회에 대폭증가된 10명의 신입회원들의 참여로 인해 그 자리를 더 화목하고 원만한 유대관계로 이끌며 더불어 재단역사의 맥을 잇는 원년 회원들의 훈훈한 포용력속에서 가족같은 결속력을 튼튼히 다지는 계기를 확실히 마련한 자리를 가짐으로써 앞으로 매월 2번째 화요일에 가질 정기 월례회 모습의 순조로운 순항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음을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모두 입을 모았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가진 분들의 순수 봉사단체로써 세계 궁핍 결식아동들을 위해 시작된 비영리단체로써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세계에 20여개의 지부를 가지고 있는 명실상부 글로벌한 봉사단체이다. 전 세계에서 각 지부마다 일제히 4월 첫번째 토요일에 회원의 날을 가지며 관심있는 많은 분들에게 문을 개방해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을 나누며 같이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있다.

 

 http://ny.koreatimes.com/article/20170126/1036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