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믹 영향으로 일자리를 잃고 가정마다 생계를 이어가는 것이 여전히 가장 큰 문제입니다. 가정폭력과 가정내 성폭력이 난무해졌습니다. 이렇듯 가정내에 불화가 커지면서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자신은 자살하는 너무나 충격적이고 극단적인 상황으로 한 순간에 부모를 잃고 남겨진 아이들을...
코로나19의 대유행은 우리의 삶 전체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뽀꼬뽀꼬는 식수시스템 부족, 위생상태 취약, 공공의료서비스등의 부족으로 특히 더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지역 보건소의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19 기간 동안 총 48명의 양성사례와 1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습니다....
약 20여년 전 갈릴레아 선교 공동체를 과테말라에서도 가장 오지인 Chisec에 설립하면서, 다른 것은 몰라도 이들의 주식 인 옥수수 만큼은 모든 주민들이 풍성하게 먹고 살아간다고생 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주위에 보이는 것은 옥수수 밭 뿐이였으니까요. 그러나 covid-19 사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