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여년 전 갈릴레아 선교 공동체를 과테말라에서도 가장 오지인 Chisec에 설립하면서, 다른 것은 몰라도 이들의 주식 인 옥수수 만큼은 모든 주민들이 풍성하게 먹고 살아간다고생 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주위에 보이는 것은 옥수수 밭 뿐이였으니까요. 그러나 covid-19 사태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올해는 어린이 무료 급식소 운영을 기존의 방법 그대로 할 수 없는 실정이었습니다. 카세리오 ‘브리사스 데 아방까이’에 사는 아이들은 강을 건너오지 못하고 고립된 생활을 하게 되었고 저희들도 아이들을 모아서 하는 활동은 일체 중지해야 했기...
후원금은 도미니카, 과테말라, 온두라스, 네팔 지역의 어린이들 가정에 쌀을 나눠주는 사역에 사용되었습니다. 코비드-19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가정 형편이 너무 열악해졌으므로, 식량 보급이 그들에게 가장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GCF 후원금을 코비드-19 기간 중에는 계속 선교지 가난한...
볼리비아도 전국 학교의 휴교령은 계속되었고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휴교령으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9월 중순 희망꽃 교육센터가 조심스럽게 다시 문을 열기 시작하였습니다. 교육센터가 다시 열리자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게 되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