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빠레뽀 어린이들은 글로벌 어린이재단 어머니들의 따뜻한 사랑 덕분에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교회사택 주변을 기웃거리던 아이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공동식사를 통해 배불리 먹고, 웃으며 게임을 즐기는 행복한 모습을 자주 볼 수...
페루 아마존 지역에서는 건기철이 시작되는 5월부터 강물이 마르고, 아이들은 40도가 넘는 뜨거운 태양 아래 강을 건너 학교로 가야 합니다. 이들에게 성당 안 어린이 무료 급식소는 학교로 가는 중 잠시 쉬며 교복을 말리고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입니다. 또한, 카세리오...
한때 남미에서 가장 번영했던 나라, 베네수엘라는 석유 매장량 세계 1위라는 자원을 가졌지만, 24년간의 무리한 복지 정책으로 인해 현재는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했습니다.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글로벌 어린이재단(GCF)의 후원은 쿠마나 인근 지역의 식량 취약 아동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와 성도들에게 영적 피난처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GCF의 도움으로 60가정과 150명의 어린이들에게 기초 생필품과 급식을 제공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또한, 2월과 8월에는 150명의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세트를 전달하여 교육의 필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