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와 이라크 난민 어린이들을 향한 글로벌 어린이재단(GCF)의 따뜻한 애정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플레이션, 주변국들의 전쟁, 그리고 난민이라는 신분으로 인해 여전히 많은 어려움 속에 있지만, 아이들이 보호받을 권리와 배울 권리를 지켜주시는 GCF의 헌신 덕분에 희망을...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과의 국경 분쟁으로 인해 여전히 어려운 식량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여름에는 채소밭을 통해 자급자족이 가능하지만, 많은 가정이 빵조차 구입하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저희는 매주 평균 5가정을 방문해 밀가루, 빵 등 기본 생필품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병원비,...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튀르키예 남동부 지역 교회연합 어린이 캠프가 5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이번 캠프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GCF의 후원 덕분에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며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 지역은 튀르키예 내에서도 가장 낙후되고 복음에 강하게 반대하는 곳이지만,...
글로벌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튀르키예 동남쪽의 사만다 지역에서 지진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위한 센터가 설립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세에서 12세 어린이들에게 기본교육을 제공하며, 지진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치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요르단으로 피난 온 시리아와 이라크 난민 어린이들을 향한 특별한 사랑과 관심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최근 우크라이나와 이란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은 난민들의 생활고를 더욱 심화시켰고, 이로 인해 많은 어린이들이 학교 대신 돈을 벌기 위해 나서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