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후원금으로 저희는 3차에 나누어 연1,200여 가구에 돼지나 옥수수를 나누고 있지만 엄청 더 많은 급식자제의 필요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펜데믹 사태와 홍수 사태가 겹쳐진 치섹의 사항을 경험하는 우리 선교사들은 진정 하나님의 뜻을 알기위해 기도 외에는 아무런 방법을 찾을...
아이티방문기_이서희이사.최은숙전회장.이은경회장.정영애회원 올 2월 미시간지부의 회원 4명은 중남미에서 가장 빈곤한 나라인 아이티. 그 중에서도 가장 위험하고 빈곤하여 정부에서도 포기한 씨티 솔레이의 아이들과 고아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때마침 온 나라가 비상경계령이 내린 상태여서...
페루_구영주수녀 어린이 무료 급식소를 통해 하루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들에겐 삶의 큰 과제를 매일 매일 해결하고 있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그래서 점심의 이 한끼는 이 곳의 아이들에게 하루를 버틸 수 있는 힘이다. 그러나 지난 해 슬프게도 카세리오 브리사스 데...
탄자니아_정현선교사 탄자니아 북서쪽에 위치한 이 곳 부코바는 원시림으로 우거져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Victoria호수로 인해 습도가 높은 아열대성 기후로 일년내내 한 계절이다. 문화적으로는 아직도 세상으로부터 단절되어 있다. 주민들도 흙을 잡초와 짙이겨서 집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