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

희망을 잃은 엘살바도르 아이들이 꿈을 찾다!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후 극심한 빈부격차와 불평등으로 오랜 내전을 겪었던 중남미의 작은 나라, 엘살바도르. 내전이 끝난 후에도, 낮에도 유혈 사태가 일어날 정도로 폭력, 마약, 살인의 문제가 심각하다. 인구밀도 당 살인율이 세계 1위이다.

 

그리고 아직까지 정부보다 갱단의 힘이 세고, 일자리가 별로 없기 때문에 부모들이 갱단과 연루된 직업을 갖는 것이 다반사이다.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어려서부터 갱단의 일원이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보호하고 교육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작은 빵 한조각이 때로는 생명줄이 되고, 사랑의 증표가 된다.

 

종교를 초월하여 주님의 마음으로 배고프고 영양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글로발 어린이재단이 제공하는 무료 점심을 식단을 짜서 균형있는 음식을 매일매일 제공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과후 학교를 통해 숙제와 부족한 과목을 지도해 주고, 영어, 컴퓨터, 탁구, 축구, 농구 등 운동과 놀이로 아이들의 정서를 지도해 준다.

 

나는 글로발 어린이재단이 제공하는 사랑의 물질을 통해 희망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감사를 심어주고, 능력을 심어 주어 이 꿈나무들이 성장하여 각 분야에서 지도자가 되어 이 나라를 건강하고 부유한 나라로 이끌어 가게 될 것을 믿고 기도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