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_조준건선교사 2020
동남아시아저희 호프 파운데이션은 2020년에도 호치민에서 차로 약 4시반 떨어진 껀터 시의 톳놋 군에서 그 지역의 불우한 아이들을 돕는 사업을 계속 하였습니다.
이곳은 특히 한국으로 시집을 간 베트남 자매들 중에서 결혼에 실패하여 이곳으로 돌아온 귀환 여성들과 그들의 한국 국적의 자녀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지역 대부분의 주민들이 소 농업이나 고기 잡이로 살아가는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2020년은Covid-19 으로 인하여 모든 사업이 너무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톳놋 지역의 방문이 통제 되었지만, 그곳 인민위원회와 특별하게 일을 그동안 추진해온 것 때문에 특별히 저희에게 2번의 방문 기회를 주어서 특별 사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