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_이광호선교사 2020
북아메리카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와 같이 도미니카 공화국도 지난 3월 이후 9월 말까지 모든 학교가 문을 닫고 11월에 와서야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선교 후원금을 성미를 구입과 식품 구입에 힘쓴 바, 11월 제 8차에 걸처 사랑의 쌀나눔을 하였습니다.
3월에 시작 할 때는 모소비와 인근 지역인 세베레를 중심으로 쌀배급을 시작하였으나 점차 확대하였고, 11월 까지 20곳 교회와 모소비와 세베레 두 곳의 지역 사회에 8차에 걸처 50 파운드 쌀 175포대를 나누었습니다.
아울러 작년부터 지원하던 토요반 주일 학교 후원금은 각 교회별로 식료품을 구입하여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