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_이미련 선교사 2021
중앙아메리카학생들은 얼마나 점심을 즐기는지 모릅니다. 많은 아이들이 2-3번씩 더 먹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 뺨이 퐁퐁하게 살이오르고.. 키들도 훌쩍자랐습니다. 아이들에게 기본적으로 균형이 잡힌 식사를 제공하려 무척애를 씁니다.
점심제공은 아이들에게 오후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한 에네지를 공급해주어서 지치지 않고 오후공부를 잘 마칠 수 있습니다.
배고픔 만을 해소해 주는 것이 아니라 육체적 배고픔을 해소하며 동시에 균형 잡힌 교육을 통해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사회성에서 그리고 학구적으로 균형 잡힌 사람들을 기르도록 돕는 것은 더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어렵고도 긴 여정이며 계속적으로 가야하는 교육의 길을 걸어갑니다. 이 어려우나 가치 있는 여정에 동반자가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