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_송해섭 선교사 2024
남아시아사랑원은 2016년 2월 설립 이후,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9년간 따뜻한 사랑과 돌봄을 제공하며 성장의 기반을 만들어 왔습니다. 특히 글로벌 어린이 재단(GCF)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덕분에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사랑원에서는 25명의 아이들이 여러 후원자분들의 지원, 특히 GCF의 후원에 힘입어 열심히 공부하며 각자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 중 약 22명의 아이들이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아이들이 꿈을 이루고, 네팔과 자신들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GCF의 후원은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사랑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네팔 사회와 국가에 유용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GCF의 따뜻한 지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