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_김도언/전청수선교사 2020
중앙아메리카GCF후원금으로 저희는 3차에 나누어 연1,200여 가구에 돼지나 옥수수를 나누고 있지만 엄청 더 많은 급식자제의 필요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펜데믹 사태와 홍수 사태가 겹쳐진 치섹의 사항을 경험하는 우리 선교사들은 진정 하나님의 뜻을 알기위해 기도 외에는 아무런 방법을 찾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지난 수년간 GCF의 지원으로 많은 나눔을 실천했지만 지금의 사태처럼 어려웠던 적은 없었습니다. 이 어려운 난국이 해소되기 까지는 앞으로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