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 재단 (총회장: 전영신)은 지난 10월16일 제23차 정기총회를 VIRTUAL MEETING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0년도 결산보고와 2022년도 예산, 사업 계획 및 지난 9월 이사회에서 결정된 사항들을 알렸다.
2021년 후원지의 소식들과 함께 2022년 후원지로 결정된 볼리비아, 캄보디아,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아이티, 인도, 케냐, 몽골, 니콰라구아, 필리핀, 타일랜드, 미국, 베트남, 베네수엘라 등 22곳의 세계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린 아이들과 난민 어린이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교육 및 복지 그리고 저소득층 아이들과 장애 아동들을 돕기 위하여 총 $256,350이 책정되었음을 알렸다.
2021년 각 지부별 후원금 모금 상황과 모금을 위한 활동 보고가 있었으며, 하와이지부 총회 준비위원장으로부터 내년 총회의 준비 상황을 보고받았다. 2022년 제 24차 총회는 하와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1998년 동부 지역에서 재미 교포 어머니 14여명으로 시작한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한국등에 23여개의 지부가 있으며, 7,000여명의 회원이 전세계 불우 어린이를 돕는 자선 재단으로 성장하였다.
아울러 2021년및 2022년 새로 이사로 위촉받은 이사들은 아래와 같다.
뉴욕지부- 클레어 강(이원영), 일본지부 – 최영숙, 샌디에고 지부- 유승기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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