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 뉴욕지부(회장 김에스더)의 회원의 날 행사가 4월 21일7시에 후라싱소재 리셉션하우스에서 회원및 후원자들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998년 결식아동을 위해 한국어머니들로 창설된 이후 현재는 국제적인 자선단체로 성장한 글로벌어린이재단은 한달에 $10, 1년 $120의 회비로 미국을 포함, 전 세계에 20개 지부의 5000명 이상의 회원들이 전세계의 결식아동5십만명이상을 도와왔다.
김에스더회장의 개회, 방숙자명예이사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이 행사에서 기조 연설자인 Dr. Jayson Park 의 메세지는 참석자들에게 큰 감명과 도전을 주었다.
얼마 전까지도 Beth Israel병원의 의료과장으로 일하다가 사람보다는 영혼을 치유하는 의사가 되겠다고 선교사로 전환한 Dr. 박은 글로벌어린이재단 회원들이 고통당하고 도움을 필요로하는 어린이들에게 소망을 주는 큰 일을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 오랜 동안 뉴욕지부의 도움을 받았던 코코장애쌘타 전선덕대표의 감사 인사도 있었고 이런 나눔과 도우려하는 좋은 뜻에 기꺼이 동참하여 새로운 회원들도 많이 가입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행사 사진을 보시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