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6천여달러 기금이 모였다. 전세계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는 봉사단체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시카고지부(회장 서제니)가 지난 8일 GCF회원의 날 기념 기금마련 일일찻집을 성황리에 열었다. 나일스에 위치한 우리마을식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GCF회원들이 준비한 빵, 쿠키, 부추전, 청국장, 쌀만두, 유정란, 오골계알, 친환경수세미 등을 판매했다. 서제니 회장은 “30여명의 회원들이 밤잠 설치며 손수 재료준비부터 요리까지 하며 불우아동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세계 곳곳의 결식아동을후원하고 있는 G.C.F. (글로발 어린이 재단)에서는 5월 9일 수요일 7시 우리마을에서 르완다 현지 선교사 김흥수 목사님과 김미자 사모님의 선교사역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목사님 내외분은 1994년도 3개월간 80만명이 학살로 인해 수많은 고아와 과부를 보면서 성령님의 강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르완다 현지의 고아들과 과부들을 보살펴야겠다는 사명으로 청소년 지도자 훈련센터를 짓고 고아들을 지도자로 훈련시키며,과부들에게는 생업에 도움되는 직업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시카고 지부에서는 김흥수...
Global Children Foundation 시카고 지부(회장 서제니)에서는 5월 9일 Feed my Starving Children 에서 결식 아동에게 제공될 식품을 포장하는 일에 봉사자로서 참여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매일 6200 명의 어린 아이들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Feed my Staving Children 은 미국 전역에 소재한 봉사단체로서 아프리카, 하이티, 동남아를 비롯해서 전 세계의 70개 나라의 빈곤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호 식량을 보내는 단체입니다. 바쁜 생활 가운데서 시간을 내어 따뜻한 마음을...
GCF 시카고 지부에서는 지난 4월 8일, 토요일에 Bake Sale 과 일일찻집을 열었습니다. 어머님들의 희생과 사랑의 헌신을 통해 세계 곳곳에 있는 굶주리고 불우한 아이들을 돕기 원하는 마음들이 하나로 모였습니다. 아침 8시부터 직접 만든 홈메이드 빵, 한달간 숙성시킨 청국장, 견과류와 현미로 만든 영양 과자, 열심으로 짠 친환경 수세미, 오골계란 등 푸짐한 먹거리를 준비했습니다. 햇 부추와 해물을 넣고 즉석에서 부친 따끈한 부추전과, 입안에서 살살 녹는 쫄깃한 찹쌀 만두도 인기가 좋았습니다. 오후 5시까지 화기애애한...
미시간지부 임원진들이 19차 총회때 방문할 Ford Village 답사
4월 23일 West park에서 회원의날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다시한번 어린이를 생각하면서 회원증진과 홍보에 참여하지는 의견을 나누면서 매월 있을 월례회를 통해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자는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