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이사장: 정경애)은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에 걸쳐 뉴져지DoubleTree By Hilton Fort Lee에서 22명의 이사, 후원 이사, 고문들이 모여 2021년도 정기 이사회를 주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2020년도 결산보고와 2022년도 예산, 사업 계획 및 후원기관들을 결정하였다.
후원지로는 볼리비아, 캄보디아,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아이티, 인도, 케냐, 몽골, 니콰라구아, 필리핀, 타일랜드, 미국, 베트남, 베네수엘라등22곳의 세계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린 아이들과 난민어린이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교육 및 복지 그리고 저소득층 아이들과 장애 아동들을 돕기 위하여 총 $256,350을 책정하였고 2022년 6월 이사회는 시카고에서 개최 할 것으로 정해 졌다.
이번 이사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성숙영 (시카고)현 부이사장이 선출되고, 정경애 현 이사장은 상임 고문으로 선정 되었으며, 사무총장 대행으로 오재노 현 동부지역 회장이 선정 되었다.
모든 임기 시작은 내년 1월 부터이다.
1998년 동부 지역에서 재미 교포 어머니 14여명으로 시작한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한국등에 23여개의 지부가 있으며, 7,000여명의 회원이 전세계 불우 어린이를 돕는 자선 재단으로 성장하였다.
2022년 정기총회는 하와이지부, 2023년 정기총회는 일본지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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