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_김용인 선교사 2025

멕시코_김용인 선교사 2025

멕시칼리는 멕시코 북부의 사막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기온이 섭씨 50도 이상으로 올라가기도 합니다. 일부 어린이들은 가족의 생계를 돕기 위해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학교에 다니지 못하기도 합니다.

“글로벌어린이재단(GCF)”의 재정적 지원 덕분에, 저희는 일주일에 한 번씩 무료 급식을 제공하며 아이들에게 영양과 기쁨의 시간을 나눠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말 학교 프로그램과 문해 교육(글 읽기·쓰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멕시칼리 지역 내 4곳의 장소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매달 주말 학교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아이들이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따뜻한 공동체에 속하고자 하는 마음을 보여줍니다.

그 결과는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아이들은 이제 주기도문을 외울 수 있게 되었고, 글을 읽거나 쓸 수 없던 아이들이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들끼리 사랑과 존중, 공동체 생활의 가치를 배우며 친밀한 친구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열정은 많은 부모들에게도 영향을 주어 교회에 참여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멕시칼리의 어린이들과 그 가정들의 삶에 희망과 믿음, 그리고 변화를 가져다주는  GCF의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