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_이정호 선교사 2023
아프리카조이 월드 미션 스쿨은 350여 명의 학생들에게 하루에 두 끼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던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교육적으로도 큰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지역 내 65개 학교 중에서 학업 성적 10위에 오르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체육대회에서도 육상과 구기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상위에 입상하고 있습니다. GCF의 후원으로 케냐에서 가장 살기 힘든 사막 지역인 투루카나 지역의 어린이들에게도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저희는 옥수수 100가마를 실어 그 지역의 아이들에게 나누어주며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지원하였습니다. 후원해 주신 GCF 회원분들과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