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_김영모 선교사 2022

볼리비아_김영모 선교사 2022

볼리비아선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에따라 실천하는 선교입니다. 페데믹으로 지역간의  닫히고 교회와 교통이 단절되면서 가정폭력과 기아로 생명을 잃어가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선교지도 펜데믹이 시작되면서 후원이 중단되면서 어려운 시기였기에 GCF의섬김은 볼리비아선교의 마중물과 같이 한치의 오차도 없으신 하나님의 섭리임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가난과 굶주림 그리고 폭력으로 소외된 아이들과 가정들을 바라보며 일용한 양식과 말씀으로 섬기는 사역도 지속적으로 감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망하기는 이러한 사랑과 은혜가 계속해서 어린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까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굶주린 아이들과 가정을 예수님의 심정으로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섬김과 나눔에 힘쓰고 있습니다.


쓰레기통을 뒤지는 아이들 가정에 전달할 식료품을 사러 나간 어느 오후, 주위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길거리에 쓰레기 봉투를 뒤져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아이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들에게 꿈을 잃지 않고 아이들을 향한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사람의 지혜와 힘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상황을 목도하게 되자 그들이 발걸음을 교회로 향하게 되면서 볼리비아 선교지는 예전에 없던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생활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한 아이들과 성도들이 받은 바 사랑과 은혜를 자신들 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면서 빈민지역인 비르헨데루한 지역에 개척을 하며 주님의 성전이 지어지는 역사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3 215일에 성전 봉헌예배를 위해 모두가 하나되어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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