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2018

추이사카바에서 온 반가운 소식: 분위기가 바꼈어요. 

 

추이사카바에서 우리 사역이 5 동안 진행이 되면서 우리 아이들도 많이 바뀌었지만커뮤니티의 분위기 자체가 많이 바뀌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처음에 방문했을 때에는너무마 극심한 가난으로 사회적으로는  가난을 벗어날 길들이 거의 없기에 전체적인 분위기는 무기력한 분위기아무런 소망도 꿈도 없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아이들의 부모들 부모의 부모들이 그런 가난에 짓눌려 살았어도벗어날 길이 없는 것을 보아온 이들이기에어쩌면 꿈을 갖는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  편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즐거웠던 순간들

이런 상황에서 학교를 보내기 보다는 근처 커피농장으로 아이들을 보내서 하루 삼불을 벌어오게 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했는 지도 모릅니다그래서아이들의 학교 출석률은   50프로도 안되고중학교 진학율은 5프로도 안되었던 것입니다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한다고 해서 바뀔 것이 없을 것이니어쩌면 그리 결정했는 지도 모르지요.

 

그런데지금은 거의 180도가 바뀌어서 학교 출석률도 90프로가 넘습니다그리고 중학교로 진학하는 아이들도 80프로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사역을 바라보는 주민들의 시각도 많이 바뀌어 있는 것을 봅니다전체적으로 보면뭔가   있다라는 가난에서 벗어날  있겠구나 하는 그런 소망들이 마을 전체적으로 꿈틀거리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여러분들의 재정헌신과 눈물의 기도가  땅에 소망을 심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일을 이루시고 계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우리 주님이 시작하신사역이시니우리 주님이 당신의 선하심대로 이루시리라 믿습니다아멘.

 

과테말라에서 이누가 목사님 올림,